'박석신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충남의 명산 가야산, 사진 : KBS 2TV 충청남도 북서부에 자리한 예산군은 완만한 구릉과 산맥 사이로 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다.조선 시대에 충청도에서 살기 좋은 땅이라 했던 내포(內浦)지방의 한 곳이 바로 예산이었다.예산에는 오서산,계룡산과 더불어 충남의 명산으로 꼽히는 가야산이 있다.예산과 서산에 걸쳐 솟아 있는 가야산은 인근의 덕숭산과 함께1973년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.해발678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세 안에 선 굵은 암릉과 기암괴석을 품고 있다.충청도가 고향인 이름꽃 화가 박석신 씨와 방송인 이경...
월악산 국립공원. 사진제공 :KBS 2TV 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거대한 화강암 암봉이 하늘로 솟구쳐 올라 내륙지역에 동서남북으로 장엄한 품을 펼쳐놓은 월악산 국립공원.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뻗어 내리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월악산은 단양, 제천, 충주, 문경 등 4개 시․ 군에 걸쳐 있어 충청북도 북부 내륙의 랜드마크와 같은 산이다. 월악산 국립공원에서도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비봉. 해발 721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장쾌한 암릉미와 충주호의 시원한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. 푸른 호수 위로 늦여...
영상앨범 산.추억의 옛길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.사진:KBS 2TV 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전라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무주군. 금강이 심하게 곡류하면서 산지 사이에 깊고 좁은 골짜기를 빚어놔 곳곳에 절경을 자랑하는 고장이다. 무주군의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흐르는 금강의 물길을 따라 난 ‘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’은 약 19km 거리로 금강변의 맑고 아름다운 풍광뿐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옛길이다. 이 길을 이름에 꽃을 피우는 화가 박석신 씨와 작가이자 트레일 러너...